김민주 의원, 노원구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시설 현장방문
- 김민주 의원,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 설치 및 ‘경계선지- 능인을 위한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지정·운영 동참 필요성 제기
-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전달체계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 김민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현장 중심의 발로 뛰는 의정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 8월 13일(화) 17:00 서울 자치구 중 최초로 설치된 노원구경계선지능인평생교육지원센터 및 예룸예술학교를 방문하여 시설을 견학하고 사업 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 이번 김 의원의 현장 방문은 노원구의 경계선지능인 지원 전달체계를 진단하여, 앞으로 중랑구의 경계선지능인을 위한 체계적인 사회지원망 구축 방향과 추진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 지난 7월 8일, 개소한 노원구경계선지능인평생교육지원센터는 교육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경계선지능인의 자립 역량 향상을 위해 생애주기별 평생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 서울시교육청 지정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인 예룸예술학교는 도봉구 소재 예하예술학교와 함께 경계선 지능인의 사회 적응력 향상을 위한 예술 교육 중심의 대안 교과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 현장방문을 마친 김민주 의원은 “우리 중랑구도 경계선지능인의 체계적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면서, “대상자 중심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교육을 지원할 수 있는 센터가 조속히 설치될 수 있도록 주마가편(走馬加鞭)의 자세로 학부모와 함께 힘차게 뛰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 한편 김민주 의원은 중랑구에 거주하는 경계선지능인의 평생교육 지원을 위한 전달체계 구축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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