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대학교 교직원동아리 컬처클럽, 지역사회 취약 어르신의

풍성한 설 명절을 위한 나눔 펼쳐

▣ 지역사회 취약 어르신들을 위해 쌀 10kg 15포(50만원 상당) 지원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태현)은 서일대학교 교직원동아리 컬처클럽과 함께 7일(수) 지역사회 취약 어르신의 풍성한 설 명절을 위한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서일대학교 교직원동아리 컬처클럽은 취약 어르신들의 풍성한 설명절을 위해 50만원 상당의 쌀10kg 15포를 전달하였다. 전달받은 후원품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어르신의 풍성한 설 명절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서일대학교 교직원동아리 최주혁 담당자는 “우리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풍성한 설날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계획하고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와 상생하고자하는 대학의 방향에 맞춰 정기적인 지원을하고 이를통해 ESG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 김태현 관장은 "중랑구 내 취약 어르신들이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이 담긴 후원품을 전달해주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나눔확대를 통해 중랑구 내 소외계층 복지 사각지대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진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