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소방서(서장 김현정)는 지난 18일 오전 1시 10분께 중랑구 상봉동의 시외버스터미널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2층 사무실 내에서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대원 55명과 차량 16대를 투입해 1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나오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위해 조사 중이다.
[문의사항 : 중랑소방서 상황실 02-6981-8920 및 홍보담당 02-6981-8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