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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목 공예로 산업폐기물도 줄이고, 멋진 컵받침도 만들고
중랑구시설관리공단, 지역주민과 함께 환경교육 및 체험 활동 추진
 
운영자 기사입력  2024/11/15 [11:49]

  ©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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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동열)은 지난 12ESG 경영 실천의 하나로 중랑구환경교육센터의 협조로 패스트패션과 자원 순환에 대한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랑구환경교육센터의 전문 강사로부터 패스트패션 산업으로 야기되는 환경오염 및 기후변화, 산업폐기물 처리로 인한 전 세계적 갈등 및 충돌, 재생의류 및 자원 순환의 환경 보존 활동 등 현대사회의 다양한 환경 문제와 이를 해결하는 실천 방법에 대해 알 수 있었다. 교육 후에는 기존의 산업폐기물로 소각되던 양말목을 활용한 컵받침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체험을 진행하여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중랑구가족센터의 다문화 가정도 참여하여 지역 주민과 함께 환경 문제를 고민하고 민·관이 협동하여 자원 순환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처하고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기회로 삼을 수 있었다.

 

이동열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절감과 자원순환 활동으로 공단 직원과 지역 주민이 함께 ESG 경영을 실현하여 지속가능한 중랑, 환경친화적인 중랑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기사입력: 2024/11/15 [11:49]  최종편집: ⓒ jr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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