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묵1동주민센터 사회적고립가구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8월 28일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종범)은 중랑구 묵1동주민센터(동장 박종식)와 사회적고립가구를 발굴, 지원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사회적고립가구지원사업은 서울시복지재단 공모사업으로 지역 내 고립 및 위기가구들을 발굴하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복지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며, 신내노인종합복지관은 2024현 현재 3차년도 사업으로 진행 중이다.
이에 신내노인종합복지관은 묵1동주민센터와 협업하여 묵1동 내 위기 및 고립된 만 60세 이상 노년 가구를 발굴 및 지원하고자 하며, 이러한 민관협력을 통해 위기가구들에 대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도모할 예정이다.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 김종범 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묵1동 내 발굴되지 못한 고립가구 어르신들이 많이 발견되어 복지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묵1동주민센터 박종식 동장은 “신내노인종합복지관과 이번 협약을 통해 묵1동 내 도움이 필요하거나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많이 발굴되어 복지 사각지대가 감소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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