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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국회의원, 서울교육청 추경에 관내 학교예산 60여 억원 확정!
 
운영자 기사입력  2024/07/16 [13:10]

 

박홍근 국회의원, 서울교육청 추경에

관내 학교예산 60여 억원 확정!

 

 

박홍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구을)의 연이은 관내 학교 방문과 학부모 간담회, 서울시교육감과의 면담 등 왕성한 소통 노력이 2024년도 서울시교육청 추경의 중랑구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큰 폭의 예산확보 성과로 이어졌다.

 

박 의원은 “우리 아이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학습과 생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늘 교육환경 개선에 만전을 다해왔다면서, 이번 서울시교육청 추경에도 중랑구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예산 596천만원이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은 박승진 시의원의 노력이 매우 컸다고 공을 돌렸다.

 

이번에 통과된 2024년 서울시교육청 추경 예산으로는 송곡고 정보센터동 안전관리 등 총 195천만원 중흥초 교사동 바닥교체 및 체육관 전면보수 9억원이 대폭 반영되는 등 중랑구을 소재 총 16개 학교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게 된다. 특히 작년 하반기 확보한 교육부 특별교부금의 부족분인 송곡여고 운동장 스탠드 개선과 옹벽 설치 63천만원 신현고 옥상 방수공사와 메이커교실 구축 6억원 등도 이번 추경에 반영해서 기존 진행되던 사업이 차질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챙겼다.

 

박 의원은 박승진 시의원과 함께 지난 5월 서울시교육청에서 조희연 교육감과 만나 초고별로 20건에 이르는 중랑구 교육 현안 관련 요구사항을 상세하게 전달하고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또한 평소 꾸준하게 학교 현장 방문과 학부모 간담회 등을 통해 교육 현안을 챙겨 온 박 의원은 학교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면서 진짜 필요하고 시급한 개선사항을 꼼꼼히 검토하고 서울시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소통한 결과 많은 학교의 예산이 반영될 수 있었다며 현장 소통의 중요성을 특별히 강조했다.

 

박 의원은 “중랑구는 서울시 2위 수준의 교육지원경비 확대와 교육·보육 환경의 개선을 위해 국·시비 확보 등 백방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현장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기에는 아직도 갈 길이 멀다앞으로도 현장을 지속적으로 직접 방문해 학부모와 학생, 교사들의 목소리를 경청해서 더 과감하고 효과적인 정책과 예산을 만들어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기사입력: 2024/07/16 [13:10]  최종편집: ⓒ jr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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