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소방서, 제1회 소방·군·경 SAFETY 캠프 운영
중랑소방서(서장 김현정)는 소방·군·경찰 연합으로 청소년에게 진로탐색의 기회와, 혹서기 대비 육군 장병들의 안전한 병영생활을 위해 응급처치 교육을 제공하는 '제1회 소방 · 군 · 경 SAFETY 캠프'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랑소방서를 주축으로 육군 3298부대, 중랑경찰서가 참여해 119청소년단(봉화초등학교)학생 40여 명에게 소방 · 군인 · 경찰에 대한 직업 체험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관을 심어주고,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군인 장병과 청소년들이 올바른 응급처치를 체득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소방·군인·경찰 직업 및 장비 소개 ▲안전소통 놀이마당 ▲119청소년단 발대식 ▲단체 기념사진 촬영 등의 시간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어지는 응급처치 교육은 ▲심폐소생술 전문 교육 시스템을 활용한 실습교육 ▲심정지 시 인공호흡법 실습 ▲혹서기 대비 온열질환 예방법 및 대처요령 ▲기본 외상처치술 및 인명구조술 등으로 진행됐다.
김현정 서장은 “많은 도움을 주신 중랑경찰서와 육군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소방·군·경 SAFETY 캠프가 청소년들에게 꿈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사항] 주)홍보담당 02-6981-8833 야)중랑소방서 상황실 02-6981-8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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