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의회-생명나눔실천본부 업무협약
체결
- 중랑구의회 조성연 의장“생명 존중 정신으로 적극 협조” -
서울시 중랑구의회(의장 조성연)는 6월 12일 의장실에서 사단법인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황일면)와 생명나눔 문화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생명나눔실천본부는 1994년 설립된 보건복지부 지정 장기기증 희망등록 전문 홍보 교육기관으로 장기기증 희망등록,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등록, 환자 치료비 지원, 자살 예방센터 운영 등 국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랑구의회는 (사)생명나눔실천본부와 △장기·조혈모세포 희망등록 등 생명나눔 문화확산을 위한 활동 프로그램에 대한 상호협력 △상호 인적·물적 자원의 활용에 관한 지원 및 협조 △정부 재정지원사업의 공동추진을 위한 상호협력△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제반사항 협조 등을 약속했다.
조성연 의장은 “이번 협약은 생명의 소중함과 고귀함을 널리 알리는 데 매우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중랑구의회는 앞으로 구민의 보건 복지 향상과 생명나눔 문화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상호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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