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 사회적고립가구지원사업 '잇다+' 3차년도 진행]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종범)은 중랑구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및 고립된 노년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서울시복지재단의 사회적고립가구지원사업 '잇다+'를 3차년도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묵1·2동, 중화1·2동 등 중랑구 내 위기 및 고립된 노년가구 발굴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위로(WE老)서포터즈 활동을 진행하였다. 연립주택, 구옥, 다세대주택이 밀집된 주거취약지역을 중점적으로 사회적고립가구지원사업 홍보지 부착, 지역주민 홍보, 지역 내 상권홍보 등의 활동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자 활동을 실시하였다,
앞으로도 복지관은 위기가구 발굴을 및 지원을 위해 주기적인 홍보활동과 고립가구 지원을 통해 중랑구 내 위기가구에 대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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