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무브, 지역사회 취약 어르신의 행복한 어버이날을 위한 나눔 펼쳐
▣ 지역사회 취약 어르신들을 위해 그래놀라 30개, 샴푸바(비누) 101개 지원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관장 최귀선)은 모노무브(대표 정다솜)와 함께 19일(목) 지역사회 취약 어르신을 위한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모노무브는 24년 어버이날, 취약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풍성한 어버이날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니스그로서리 그래놀라(500g) 30개, 호호히 샴푸바(비누, 3개입) 101세트를 전달하였다. 전달받은 후원품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어르신이 풍성한 어버이날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모노무브 정다솜 대표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한 어버이날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계획하고 준비했다.”, “이번 나눔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점진적으로 나눔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 최귀선 관장은 "중랑구 내 취약 어르신들이 행복한 어버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이 담긴 후원품을 전달해주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나눔확대를 통해 중랑구 내 소외계층 복지 사각지대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진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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