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극심한 공천 갈등속에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
대부분 비명계의원들의 현 공천상황에 대한 성토가 쏟아진 가운데 이재명당대표 비서실장 출신인 박홍근 중랑(을)국회의원도 발언에 나섰다.
박의원은 격정적인 어조로 "200석 얘기하더니, 150석, 지금은 100석이나 할 수 있느냐"고 지적하며
"임종석 전청와대비서실장의 공천건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할 건가. 잘못하면 다같이 공멸한다"고 깊은 우려를 표했다.
친문의 상징처럼 여겨졌던 임종석 전비서실장은 중성동(갑) 지역구에서 컷오프(공천배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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