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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 설 명절 맞아 풍성한 설 명절 ‘행복한 밥상’ 식료품 전달

▣ 설 명절 맞아 중랑구 내 취약 어르신 500명에게 식료품 선물상자 지원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은 2월 6일(화), 설 명절을 맞아 중랑구 내 취약 어르신이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풍성한 설 명절 ‘행복한 밥상’ 식료품 키트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을 위해 신한은행 상봉역금융센터, 씨오플랜지, 한샘교회, 평강교회, 강북연세병원. 근로복지공단 서울북부지사, 네이버 해피빈, 개인후원자 및 지역사회 후원처에서 사랑의 마음을 담아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따뜻한 마음으로 모인 후원금은 총 500명의 취약 어르신들의 든든한 설 명절을 위해 떡국떡, 과일, 약과, 식혜 등으로 풍성하게 준비하여 전달되었다.

김태현 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결식 우려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사회의 많은 분들이 따뜻한 나눔으로 참여해주셔서 500명의 어르신에게 풍성하고 행복한 밥상을 전달해드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중랑노인종합복지관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