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은교회, 지역사회 취약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 펼쳐
▣ 지역사회 취약 어르신들을 위해 겨울나기 키트 31개 지원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태현)은 동은교회(담임목사 이동효)과 함께 2일(화) 지역사회 취약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동은교회는 취약 어르신들을 위해 담요와 라면, 김과 같은 식료품, 바디워시와 같은 생필품이 담긴 ‘겨울나기 키트 31개’를 전달하였다. 전달받은 후원품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동은교회 이동효 담임목사는 “우리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교회 성도들과 이번 나눔을 계획하고 준비했다.”고 전했다.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 김태현 관장은 "중랑구 내 취약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이 담긴 후원품을 전달해주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나눔확대를 통해 중랑구 내 소외계층 복지 사각지대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진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랑구 취약 어르신을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하고 싶다면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 담당자(☎02-493-3762)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