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 개관 15주년 기념행사 및 시니어예술제 <신내한마음 축제>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종범)에서는 개관 15주년을 맞이하여 10월 19일(목), 10시에 영안장로교회 4층 대성전에서 개관 1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1부 행사에서는 개관 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식과 영안복지재단 양병희 이사장 표창수여 시간을 마련하여 복지관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우수회원, 후원처, 우수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더불어 복지관 영상상영, 기념케익 컷팅 시간 등 15주년을 축하하는 시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2부 순서에서는 퓨전국악 어울림 공연팀의 신명나고 흥겨운 국악공연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며 중식으로 잔치국수와 기념품 제공 등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를 준비했다.
더불어 시니어예술제를 10월 16일(월)~10월 26일(목) 2주 기간동안 복지관 2,3층 로비에서 진행하여 서예, 미술, 사진, 수묵화 작품 등 일년동안 수업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복지관 회원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장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코로나19 이후 실내에서 대규모 집합행사로 처음 진행하게 되어 지역사회 많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류경기 중랑구청장 외 많은 내빈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줄 예정이다.
김종범 관장은 개관 15주년동안 복지관 발전을 위해 도움을 준 지역단체, 봉사자, 후원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활기찬 노후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관련 기타 문의사항은 신내노인종합복지관 (☎ 02-3421-48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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