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 중랑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태현)과 중랑여성인력개발센터(센터장 장증옥)가 지역 내 여성일자리의 활성화와 안정적인 일자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8월 23일(수) 중랑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렸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 및 사회 참여를 촉진하고, 여성의 경력 개발을 지원하는 목표에 한 발짝 더 다가가게 되었다.
이번 협약은 크게 두 가지로, 여성 인력의 활용과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구축하기 위한 여성 일자리 협력망 운영과 중랑여성인력개발센터의 재능기부 프로그램 '중랑인재나'에 대한 협약이 포함되어 있다. ‘중랑인재나’는 지역 내 여성들의 다양한 재능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 체결에 관련하여 양 기관의 대표자는 "지역 내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들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서로의 강점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성공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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