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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 서울동행 ‘Letter to’에서 진행하는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 진행]
 
운영자 기사입력  2023/08/18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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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서울동행 ‘Letter to’에서 진행하는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 진행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 사업에서는 8월 17일부터 우울감이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서울동행에서 진행하는 집단미술치료프로그램을 4회기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예술치료연구소 주임교수이자한국통합예술 심리상담협회장인 김주영 강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인생을 회고하고 좋았던 경험을 이끌어내어 현재 긍정적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미술 활동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처음으로 진행하는 회기만큼서로를 알아가고 호감을 상승할 수 있는 친목 게임을 시작으로 우리나라의 시대별 상황을 영상으로 보며 기억회상, ‘고향의 봄’ 동요를 부르며 젊었을 때 나는 어떤 사람이었고현재까지 어떻게 살아왔는지에 대해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아크릴 물감을 통해 나를 표현할 수 있는 꽃을 비닐로 찍어 도화지에 표현하고 꾸미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어려워 보이기만 했던 미술을 나도 할 수 있다라는 긍정적인 정서를 도모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은 프로그램 참여가 너무 부담스러웠는데생각보다 재밌었다.’, ‘국민 학생 때 색칠 놀이를 몇 번 한 적 있었는데그 뒤로 처음 해봐서 감회가 새로웠다.’, ‘미술 활동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들었다.’, ‘옛날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 등 프로그램 참여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 김종범 관장은 취약 노인 중우울감 있는 어르신들의 경우 자신이 우울감이 있는지 모르고 방치되는 경우가 대다수인데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위기에 처한 어르신들을 발굴하여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정서적인 부분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이다노인맞춤돌봄 특화사업 외에이런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활용해서 어르신들이 많은 참여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계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3/08/18 [12:48]  최종편집: ⓒ jrj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