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 신바람동네배움터 ‘행복만들기 어르신 토탈공예’ 프로그램 진행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신바람동네배움터 7월 프로그램, ‘행복만들기 어르신 토탈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종이접기, 엽서 만들기 등으로 진행되며, 참여 어르신의 공예 작품은 10월 가을작품전시회에 전시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7월 3일(월)부터 7월 31일(월)까지 매주 월, 수 15시~17시에 진행되며, 복지관 이용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중랑구 교육지원과 지원으로 수강료는 무료이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복지관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랑노인종합복지관(070-4341-5827)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어르신들의 건강한 배움 행복한 일상을 더하는 신바람동네배움터는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과 중랑구 평생학습관이 연계하여 매달 새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 6월, ‘딩가딩가 우쿨렐레 심화반’을 진행하였으며, 9월 ‘내 손안의 친구 왕초보 스마트폰’, 10월 ‘차근차근 배우는 키오스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