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행정집행 현장확인
·실태파악
- 사가정 마중 마을활력소·망우역사문화공원 셔틀버스 현장 의정활동 -
서울시 중랑구의회(의장 조성연) 행정재경위원회(위원장 전경구)가 최근 제262회 정례회 기간 중 행정집행 현황 및 실태 파악을 위해 현장을 방문하였다.
먼저 지난 3월에 개관한 사가정 마중 마을활력소를 방문했다.
사가정 마중 마을활력소는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까지의 건물로 주민들에게 각종 모임, 교육, 여가 활동 등을 위한 공간을 대여해주고, 주민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등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 날 의원들은 시설을 방문하여 공간 구성, 운영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 내부를 둘러보며 시설 운영의 적정성 등을 꼼꼼히 살폈다.
이어 위원들은 올해 6월 개통한 망우역사문화공원 셔틀버스도 직접 탑승하여 노선 운행의 적정성, 이용 편의성, 시설 안전 등을 점검하였다.
현장방문을 마친 전경구 행정재경위원장은 “이번 둘러본 현장들은 구민들의 삶을 편리하게 영위할 수 있는 사업이 진행되는 현장”이라면서 “사업들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재경위원회가 앞장서 구민의 편익 증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