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 2023년 어버이날 "행복한 밥상" 식료품 키트 전달
▣ 어버이날 맞아 중랑구 내 취약 어르신 700명에게 ‘행복한 밥상’ 식료품 키트 전달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5월 2일(화), 어버이날을 맞아 중랑구 취약 어르신 700명에게 ‘행복한 밥상’ 식료품 키트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을 위해 서울으뜸신협, 흰돌교회, 동은교회, 씨오플랜지, 어깨동무한의원, 중랑새마을부녀회, 하람어린이집, 네이버 해피빈 총 8개의 후원처에서 사랑의 마음을 담아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따뜻한 마음으로 모인 후원금은 총 700명의 취약 어르신들의 결식 예방을 위해 반찬, 국, 김, 과일 등으로 풍성하게 준비하여 전달되었다.
김태현 관장은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께 풍성한 식료품키트를 전달하여 외롭지 않고 따뜻한 어버이날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함께해주신 지역사회의 많은 후원자분들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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