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면목동을 아우르는 소위 중랑(갑)지역 대표 새마을금고인 서울동부새마을금고. 최근 김성태이사장은 금고 부흥을 주창하며 제2지점을 오픈했다. 이는 김성태이사장의 집념의 산실로써 이사들을 설득시키고 조합원들을 설득시킨 결과. 김이사장은 금융위기 이후 새마을금고가 많이 위축된 상황이라 점포 확장에 반대하는 조합원및 이사들도 있었으나 오히려 공격적인 경영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이뤄나가자고. 기자를 만난 이사장은 "조합원및 중랑구민들에 보다 좋은 금융서비스로 보답. 중랑구 제일의 새마을금고를 만들겠다고 천명했다." 재선 이사장 선거에 성공한 김이사장은 마을금고 명칭변경(신면목-서울동부)에 이어 제2지점 오픈이라는 과제를 성공리에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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