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대표전통시장 동부시장 내에서 지난30여년간 수제옷을 제작해온 수희의상실이 최근 망우동에 새로이 둥지를 틀었다. 수희의상실 대표를 맡고 있는 김연수 전동부시장 상인회장은, 30여년 정들었던 동부시장을 떠나 망우동에 새로히 둥지를 틀게됐다면서 이전오픈기념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개성넘치는 명품수제옷을 만들어드리겠다고 밝혀왔다. 김연수전회장과 부인인 고숙희씨가 디자이너로 있는 수희의상실은 그간 개성넘친 디자인과 품질좋은 원단 그리고 사후고객관리에 힘입어 중랑지역에만 수백명의 단골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이제는 입소문을 타고 중랑을 뛰어넘어 인근 구리와 남양주까지 고객층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김연수전회장은 "특히 주부들이 개성넘치는 의상을 통해 삶의 활력도 얻고 더욱 풍요로운 삶을 사시는것을 묵도했다면서 패션의 계절인 가을철. 수희의상실에서 풍성한 가을을 맞이하시라고 권면했다. 수희의상실 494-9423 망우동 이마트 한국SGI회관 뒷편 디자이너 김연수 고숙희 010 3855 9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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