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로부터 송철섭 면목시장상인회장과 오영준총무 | | -최근 한가위를 맞이하여 상품권경품 추첨행사를 성황리에 마치셨는데?
:늘 면목시장을 애용해주시는 고객들께 감사의 마음뿐이다. 한가위를 맞이하여 상품권으로나마 작은 정성을 표했다. 앞으로도 저희 면목시장을 많이 애용해주실것을 당부드린다. 대형마트 틈바구니속에서도 저희 면목시장 상인들은 불철주야 좋은제품과 친절한 서비스로 무장한 체 열심히 뛰고 있다. -상인회장으로서 특별히 주안점을 두시는 부분이 있다면?
:아무래도 예산부분이다! 조그마한 사업을 하나 하더라도 예산이 소요된다. 주지하다시피 상인회는 상인들의 회비로 운영된다. 허나 상인회비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때문에 구청이나 시청 그리고 관내 기관단체의 도움이 절실히 요구된다. 필요한 예산을 적절히 수급받아 시장발전에 사용토록 하는 역할에 온 힘을 기울여나가고 있다. -끝으로 면목시장 상인들께 한 말씀 하신다면?
:여러모로 부족한 상인회장을 밑고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상인들께 늘 감사의 마음뿐이다. 면목시장 상인회는 상인들을 위해 존재하는 단체다. 어떤 어려움이나 불편하신점이 있으시면 꼭 알려주시고,또한 항상 열려있는 상인회를 만들어나가보겠다. 또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 저희 면목시장도 중랑구의 한구성원으로서 맡은바 책임과 소명을 다하도록 힘써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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