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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MCS동대문중랑지점, 지역사회 취약 어르신을 위한 나눔 펼쳐

▣ 한전MCS동대문중랑지점 직원들로 구성된 사랑나눔봉사단에서 지역사회 취약어르신들을 위한 식료품 키트 40세트(120만원 상당) 지원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관장 최귀선)은 한전MCS동대문중랑지점(지점장 황동한) 직원들로 구성된 ‘사랑나눔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23일(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지역사회 취약 독거 어르신들 대상으로 식료품 40세트(120만원 상당)를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품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한전MCS 사랑나눔봉사단 회원들이 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전달식에 참여한 한전MCS동대문중랑지점 황동한 지점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고자하는 마음을 담아 사랑나눔봉사단 회원들과 이번 나눔을 계획하고 준비했다.”고 전했으며, 아울러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 최귀선 관장은 "앞으로 지역사회 내 나눔확대를 통해 중랑구 내 소외계층 복지 사각지대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진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