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의원, 신내역 6호선 3회 증차 관철 등
현안 해결 척척!!
망우공원 안전보행로 준공, 중랑창업지원센터 본격 추진
지난달 면목선 경전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이끈 데 이어 이번에는 신내역 6호선 출퇴근시간 열차 3회 증편을 관철해내는 등 박홍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중랑구을)의 지역 현안 해결과 공약 이행을 위한 거침없는 행보와 성과가 주목받고 있다.
신내역 6호선은 2019년 12월 개통한 이래 양원주택지구와 지식산업센터 입주자들이 증가하면서 출퇴근시간 증차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하지만 그동안 서울교통공사는 진입선과 진출선을 1개 선로로 이용하는 단선 선로 구조로 인해 안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열차 운행 횟수의 추가 편성에 부정적이었다.
이에, 박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증차를 공약으로 내걸었고 선거 직후 박승진 시의원과 함께 신내차량기지에서 서울교통공사 주요 관계자와 현장간담회를 개최한 데 이어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을 따로 만나, "신내역 6호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데 출근 시간대에 열차 배차간격이 약 16분이어서 이용자의 불편함이 매우 크다"며 "단선 구조로 인해 기술적 난관이 있더라도 증차를 최대치로 강구해달라"고 강력히 요청한 바 있다.
그후 수차례 실무협의를 거쳐, 마침내 서울교통공사와 서울시의 최종 승인으로 출퇴근 시간대 3회 증차라는 성과를 일궈낸 것이다.
주민의 절실한 목소리를 경청한 박 의원의 강한 의지와 추진력이 결국 신내역 이용자들의 교통 편의를 제고시켰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현재 7회인 출근시간대(07~09시)는 9회로 2회 증회(07:00~07:30 1회, 08:00~08:30 1회)되고, 퇴근시간대(18~20시)는 6회에서 7회로 1회 증회(18:30~19:00 1회)된다.
또한 신내역을 이용하여 6호선을 탑승하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별도의 게이트도 설치할 예정이다.
박홍근 의원은 "3회 증차가 완전히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신내역의 기술적 구조상 최선의 증편이었다“며 ”향후 6호선 연장과 차량기지 이전에 따른 복선화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계속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일에는 ‘망우역사문화공원 안전보행로’가 준공했고, 23일에는 서울시의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중랑창업지원센터 복합화 사업’이 조건부로 가결되면서 2025년 하반기 착공과 2028년 준공을 목표로 본격 추진하게 되었다.
이 사업들 또한 박 의원이 시의원과 함께 노력한 시비 그리고 미리 확보한 국비 등을 통해 추진해왔던 현안들이다.
중랑구의 비전을 제시하고 현안 해결을 진두지휘해온 박홍근 의원은 "주민들의 편안하고 활기찬 일상과 중랑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