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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에서 국회의원 도전했다 좌절된 양정철전비서관, 누군가는 불운의 아이콘이라고 부르던데!
 
운영자 기사입력  2024/04/23 [14:30]
▲ 양정철    


 

최근 정치권을 강타한 박영선국무총리, 양정철 대통령비서실장 검토설, 검토 보도!

 

TV조선 YTN 보도가 나간뒤, 보수정권에서 민주당 출인 인사를 기용하느냐를 두고 그야말로 정치권을 강타한 바 있다.

 

시간을 거슬러 양정철은 지난 2012년 민주당 중랑(을)선거구에서 국회의원 도전에 나섰던바 있다. 

 

당시 박홍근국회의원 양정철 그리고 김정범변호사가 경선에 뛰어들었는데  김정범 변호사가 1차로 컷오프돼고

 

박홍근의원 양정철 양자경선에서 양정철은 패배했고, 박홍근의원은 다음달 국회가 새로히 개원하면 4선 중진의원의 반열에 오른다! 

 

중랑에서 고배를 마신 양정철은 그 뒤로 문재인대통령 만들기에 올인한것으로 전해진다.

 

그런데 두번의 도전끝에 문재인대통령이 2017년 대통령에 당선이 되었는데 양정철은 청와대 입성에 실패한바있다.  당시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의 표현을 빌리자면 서너 차례 각각 다른 보직으로 양절철의 인사 결재를 올리면 번번히 대통령 결재가 안났었다고! 

 

그뒤 일본 미국 등지를 떠돌다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배려로 민주연구원장을 1년간 맡고

 

야인으로 돌아갔고 양절철은 지금껏 야인신세다. 

 

이번에 윤석열대통령 비서실장 하마평에 이름도 올랐지만, 검토 보도도 있었지만 결국 국민의힘 5선 정진석국회의원이 비서실장에 임명된바 있다. 

<양정철은 잘알려진데로 윤대통령과도 친분이 있는것으로 전해진다.>

 

두명의 대통령(문재인, 윤석열)과 친분이 두터운 양정철이 야인생활이 너무도 길어지니 누군가는 불운의 아이콘이라고 한적이 있을 정도다. 

 

또, 이해찬전총리가 총선출마<세종시 지역구>를 권유하기도 했었지만

 

양정철은 아마도 문재인대통령 마지막 비서실장에 생각이 있었던것 같은데 마지막 비서실장은 유영민전실장의 차지였다. 

 

그래서 누군가의 참모도, 또 비서실장 발탁을 기다리는것도 중요하지만

 

정치인이 출마를 통해서

 

자기정치,  자기 "길" 그리고 자기정치로드맵을 찾아가는것이 매우 중요하다고들 한다!!   


기사입력: 2024/04/23 [14:30]  최종편집: ⓒ jr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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