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 서울중랑경찰서 어르신 보행자 교통사고 줄이기 업무 협약 체결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종범)은 3월 19일 서울중랑경찰서 교통과(교통과장 김종호)와 지역 어르신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 3층 로비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 김종범 관장 외 직원 2명과 서울중랑경찰서 교통과 김종호 과장 외 직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두 기관은 복지관 어르신들의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 △교통안전 홍보 △교통안전 정책 의견수렴 등 어르신들의 교통안전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에 적극나설 것을 약속했다.
중랑경찰서 김종호 과장은 “이런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서 매우 기쁘며,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교통안전 정보와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삶이 유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 김종범 관장은 “중랑경찰서 교통과와 협약체결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안전한 복지관 이용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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