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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중랑(을)국회의원, 의총서 격정토로! 200석 애기하더니 150석 지금은 100석이나 할수있느냐!!
 
운영자 기사입력  2024/02/2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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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극심한 공천 갈등속에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 

 

대부분 비명계의원들의 현 공천상황에 대한 성토가 쏟아진 가운데 이재명당대표 비서실장 출신인 박홍근 중랑(을)국회의원도 발언에 나섰다.

 

박의원은 격정적인 어조로 "200석 얘기하더니, 150석, 지금은 100석이나 할 수 있느냐"고 지적하며

 

"임종석 전청와대비서실장의 공천건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할 건가. 잘못하면 다같이 공멸한다"고 깊은 우려를 표했다. 

 

친문의 상징처럼 여겨졌던 임종석 전비서실장은 중성동(갑) 지역구에서 컷오프(공천배제)됐다. 


기사입력: 2024/02/28 [09:10]  최종편집: ⓒ jr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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