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두 달간 전 구민 대상 새해맞이 특강 운영
- 중랑구 평생학습관에서 인문학, 건강, 문화 분야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 2월 9일부터 2월 22일까지 2월 특강 프로그램 참여자 선착순 모집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중랑구민들이 2023년 알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중랑구 평생학습관에서 1~2월 두 달간 다양한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인문학, 건강, 문화 분야 등의 다양한 주제로 총 6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1월에는 ▲나를 찾는 논어여행: 동양고전(논어)에게 길을 묻다 ▲2023 트렌드 모니터: 지금 한국사회의 트렌드▲성공과 복을 부르는 인상학 3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는 2월에는 ▲탈모 인구 천만시대, 두피모발 관리도 필수 ▲시네마 푸드 트립: 영화로 보는 세계의 음식과 문화 ▲민화 액자 만들기 총 3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각 프로그램은 두피·모발 건강 관리에 대한 소개, 음식과 영화에 대한 이해, 자신만의 민화 그리기 수업으로 구성되어 구민들에게 유익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랑구 평생학습관 새해맞이 특강은 중랑구민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오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중랑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의 운영 일정 등 기타 자세한 정보는 중랑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구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중랑구 평생학습관 새해맞이 특강을 통해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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